현미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하지만 현미는 까칠하고 밥맛이 없어 입에 맞지 않아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현미는 쌀의 영양이 그대로 담겨있어 우수하지만 소화흡수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반면에 오분도미는 쌀눈와 속쌀겨층이 살아있어 현미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고
먹기 부드러워 소화흡수도 잘 돼 소프트현미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오분도미에는 칼슘과 인, 비타민B1, 비타민 B2, 나이신 등 영양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쾌변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균형잡힌 식생활을 물론 성장과 기억력 증진 등에 좋고,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밥이 보약이란 말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