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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잡곡밥의 부드러운 변신은 무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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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로텍 (ip:)

작성일 : 2014-08-28

조회 :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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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시장에도 건강바람동원F&B 쎈쿡 초고압공법도입 소비자 호평

 

즉석밥시장에서 잡곡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1160억원에 불과했던 잡곡밥시장은 2012140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250억원을 기록해 매년 2배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건강에는 좋지만 먹기가 어려운 잡곡밥의 한계를 극복한 업계의 노력 때문이다. 식감이 거칠고 소화가 안된다는 잡곡밥에 대한 편견을 기술력으로 뛰어넘어 일반 흰쌀밥처럼 부드럽고 맛있는 잡곡밥을 만들어 낸 것. 흑미, 보리, 발아현미 등 다양한 종류의 밥을 번거로운 조리절차 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한 것도 즉석잡곡밥시장을 넓힌 원동력이 됐다.

 

즉석밥시장에서 동원F&B의 최근 행보는 단연 돋보인다.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잘되면서도 찰기가 높은 잡곡밥을 만들기 위해 동원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000기압의 압력을 순간적으로 가하는 초고압공법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열처리과정에서 유발되는 영양소 파괴도 막을 수 있어 맛과 영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다이어트식이나 환자식으로도 널리 사용되는 발아현미밥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100% 발아현미만으로 만들어 인기가 높다. ‘쎈쿡 100% 발아현미밥은 딱딱한 식감의 발아현미만을 사용했지만 초고압공법을 적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찰기가 좋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업계 최초의 간식용 즉석밥인 쎈쿡 맛있는 찰진약밥은 잡곡밥을 식사에서 간식으로 활용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간식인 약밥을 즉석밥 형태로 만들어 조리와 보관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국산 찹쌀에 밤과 대추, , 건포도 등 네 가지 고명을 넣고 3000기압 초고압공법으로 만들어 식감이 쫀득하고 차져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최근에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쎈쿡 건강한 영양보리밥쎈쿡 건강한 혼합곡밥’ ‘쎈쿡 건강한 흑미밥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즉석잡곡밥 전문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잡곡밥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전체 즉석밥시장에서 잡곡밥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올해 3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잡곡밥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jski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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